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트루엔은 인공지능(AI) 홈카메라(브랜드명 이글루)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PbD)' 시범인증 대상 제품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 시범인증은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개인정보 수집 기기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3년 도입됐다. 제품 또는 서비스의 기획, 제조, 폐기 등 전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 요소를 충분히 고려함으로써 개인정보 침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설계 개념을 말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4월부터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 시범인증 참여 제품을 공개 모집했으며, 인증의 취지와 부합 여부, 취약점 발견 시 개선 가능 여부 등을 고려해 시범인증 대상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시범인증 제품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기본적인 요구 사항 ▲개인정보 처리의 적합성 ▲정보보안·프라이버시 강화 ▲조직적 보호조치 등을 평가해 연말에 인증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트루엔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클라우드 기반 홈카메라(이글루 S8)에 접목해 소비자가 인공지능(AI)을 실직적으로 사용해 스마트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트루엔 관계자는 "정보기술의 발달에 따라 수집되는 개인정보의 양이 급증하면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시범인증 진행을 통해 트루엔 '이글루' 제품이 소비자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취급·보호하고 있음을 확인 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회사 측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 시범인증은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개인정보 수집 기기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3년 도입됐다. 제품 또는 서비스의 기획, 제조, 폐기 등 전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 요소를 충분히 고려함으로써 개인정보 침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설계 개념을 말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4월부터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 시범인증 참여 제품을 공개 모집했으며, 인증의 취지와 부합 여부, 취약점 발견 시 개선 가능 여부 등을 고려해 시범인증 대상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시범인증 제품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기본적인 요구 사항 ▲개인정보 처리의 적합성 ▲정보보안·프라이버시 강화 ▲조직적 보호조치 등을 평가해 연말에 인증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트루엔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클라우드 기반 홈카메라(이글루 S8)에 접목해 소비자가 인공지능(AI)을 실직적으로 사용해 스마트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트루엔 관계자는 "정보기술의 발달에 따라 수집되는 개인정보의 양이 급증하면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시범인증 진행을 통해 트루엔 '이글루' 제품이 소비자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취급·보호하고 있음을 확인 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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