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8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초 무사 1,3루 한화 최재훈의 플라이 아웃때 3루주자 이원석이 홈인해 김경문 감독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2025.04.08.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08/NISI20250408_0020764864_web.jpg?rnd=20250408205620)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8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초 무사 1,3루 한화 최재훈의 플라이 아웃때 3루주자 이원석이 홈인해 김경문 감독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2025.04.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외야수 이원석이 데뷔 첫 만루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원석은 1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만루홈런을 터트렸다.
0-0이던 2회말 1사 만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원석은 두산 선발 최원준의 2구째 슬라이더를 통타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그랜드슬램을 폭발했다.
2019년 한화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이원석이 1군에서 만루홈런을 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시즌 2호 홈런이자 통산 4호 아치를 기록했다.
아울러 이번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1호 만루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원석은 1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만루홈런을 터트렸다.
0-0이던 2회말 1사 만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원석은 두산 선발 최원준의 2구째 슬라이더를 통타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그랜드슬램을 폭발했다.
2019년 한화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이원석이 1군에서 만루홈런을 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시즌 2호 홈런이자 통산 4호 아치를 기록했다.
아울러 이번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1호 만루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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