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매일 팔굽혀펴기 200개, 윗몸일으키기 100개를 해내는 할머니의 근황이 중국 SNS에서 화제다. (사진=마이뉴스) 2025.06.11](https://img1.newsis.com/2025/06/11/NISI20250611_0001864907_web.jpg?rnd=20250611165416)
[뉴시스] 매일 팔굽혀펴기 200개, 윗몸일으키기 100개를 해내는 할머니의 근황이 중국 SNS에서 화제다. (사진=마이뉴스) 2025.06.11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한세진 인턴기자 = 중국에서 매일 팔굽혀펴기 200개, 윗몸일으키기 100개를 하는 할머니가 화제다.
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중국 마이뉴스 등에 따르면 올해 92세의 리(李) 할머니가 6월 초 중부 후난성 장화족 야오족 자치현에서 열린 야오족 소수민족 축제에서 장수 비결을 이같이 밝힌 후 화제가 됐다.
그녀는 "제 팔굽혀펴기 동작이 완벽하진 않을 수 있지만 매일 200개씩 반드시 한다"며 "비가 자주 오고 야외 운동이 불편해 집에서 운동하는 습관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녀의 이날 자신의 집에서 기자들의 요구에 윗몸일으키기 100개, 팔굽혀펴기 200개를 거뜬히 해냈다.
리 씨는 "운동을 시작한 후 건강이 크게 좋아졌다"며 "최근 들어 흰머리 일부가 다시 검게 변했다"라고 말했다.
이 같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믿을 수 없다" “20대인 나도 저렇게 못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중국 마이뉴스 등에 따르면 올해 92세의 리(李) 할머니가 6월 초 중부 후난성 장화족 야오족 자치현에서 열린 야오족 소수민족 축제에서 장수 비결을 이같이 밝힌 후 화제가 됐다.
그녀는 "제 팔굽혀펴기 동작이 완벽하진 않을 수 있지만 매일 200개씩 반드시 한다"며 "비가 자주 오고 야외 운동이 불편해 집에서 운동하는 습관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녀의 이날 자신의 집에서 기자들의 요구에 윗몸일으키기 100개, 팔굽혀펴기 200개를 거뜬히 해냈다.
리 씨는 "운동을 시작한 후 건강이 크게 좋아졌다"며 "최근 들어 흰머리 일부가 다시 검게 변했다"라고 말했다.
이 같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믿을 수 없다" “20대인 나도 저렇게 못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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