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창원맛집' 10년 유지 업소 2곳 지정

기사등록 2025/06/11 17:12:00

'마당있는집·섬마을' 2015년부터 지정 유지, 표창패·현판 수여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장금용 경남 창원시장 권한대행(왼쪽 두번째)이 11일 시청 접견실에서 창원맛집 10년 유지 업소로 지정된 '마당있는집'과 '섬마을' 등 식당 2곳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장금용 경남 창원시장 권한대행(왼쪽 두번째)이 11일 시청 접견실에서 창원맛집 10년 유지 업소로 지정된 '마당있는집'과 '섬마을' 등 식당 2곳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6.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창원맛집' 지정을 10년 동안 유지한 업소 2곳을 '창원맛집 10년 유지업소'로 지정하고 표창패와 특별기념 현판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창원맛집은 창원시가 지역 내 우수 음식점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운영 중인 인증 제도로 맛과 위생, 서비스, 지역 특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엄격한 심사를 거친 후 지정된다.

창원시는 2021년부터 '창원맛집 10년 유지업소'를 지정해왔으며, 올해는 2015년부터 10년간 지정 상태를 유지한 업소 2곳에 대한 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을 충족해 지정했다.

창원맛집 10년 유지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마당있는집(자은동)과 섬마을(자은동)이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창원맛집은 단순한 인증을 넘어 창원의 음식문화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창원맛집 운영과 홍보를 적극 지원해 지속 가능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고 외식업계의 질적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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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창원맛집' 10년 유지 업소 2곳 지정

기사등록 2025/06/11 17:12: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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