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시스] 국립공주대학교 남수중 경제통상학부 국제통상전공 교수.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2025.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1/NISI20250611_0001864829_web.jpg?rnd=20250611161202)
[공주=뉴시스] 국립공주대학교 남수중 경제통상학부 국제통상전공 교수.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2025.06.1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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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공주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에 참여대학에 선정돼 향후 3년간 최대 17억4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문사회 기반의 융합 교육체제를 구축, 디지털 전환과 사회 갈등 등 미래 변화에 대응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국립공주대는 전남대(주관대학), 부산대, 광운대 및 홍익대 등 5개 대학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간과 디지털 경제의 공존' 분야 융합인재를 양성한다.
국립공주대 사업 책임자는 남수중 경제통상학부 국제통상전공 교수다.
◇공주대 사범대, 디지털 교육나눔 축제
국립공주대학교는 사범대학이 '교원양성과정 개선 대학 지원사업' 일환으로 '디지털 교육나눔 축제'를 열었다 11일 밝혔다.
예비교사들이 수업을 시연, 다양한 인공지능(AI) 및 에듀테크 활용 수업 방법을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6개 팀이 시연에 참여했고 '캐릭터 생성 AI 도구를 활용한 원서 속 등장인물의 심층 분석 및 이해'를 주제로 수업을 한 '양배추'(영어교육과 주은서씨 등 4명)팀이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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