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미래문화융합연구센터
6월 25일부터 본격 시작

사진은 '한양대 2025 마이칼리지' 홍보 포스터. (사진=한양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한양대는 본교 미래문화융합연구센터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서울마이칼리지 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의 평생직업 교육 사업인 '서울마이칼리지'는 대학과 연계해 중장년층이 실제 취업·이직·창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한양대는 연구센터가 자체 개발한 커리큘럼과 캠퍼스 인프라를 기반으로 실전형 강좌 7개를 운영한다.
개설 강좌는 ▲국내외 창업 생태계의 이해 ▲창업 아이디어 발굴 ▲노동시장 이해 ▲금융·재무 전략 수립 ▲디지털 마케팅 전략 ▲생활밀착형 법률 지식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무 글쓰기 및 기획서 작성 등이다.
김성수 센터장은 "중장년층이 자신의 경험과 강점을 바탕으로 단순 기술 습득을 넘어 인생 2막을 능동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강좌 외에도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한 특강 4회가 마련돼 있다.
▲정광용 국장(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의 '아프리카·중동 신흥시장 진출 및 글로벌 창업 전략' ▲허수연 교수(한양대 사회복지학과)의 '신중년을 위한 복지제도' ▲황주연 교수(경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의 '개인 및 소상공인 홍보 전략' ▲정철 교수(한양대 관광학부)의 '트레킹 관광 시장에 대한 이해' 등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5 서울마이칼리지 - 중장년의 인생 2막, 커리어 역량 강화-UP' 프로그램은 서울시 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시 중장년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한편 한양대 미래문화융합연구센터는 한국 문화의 글로벌 확장성과 지속가능성에 주목하며 다양한 학술 및 문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전문 연구 기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시의 평생직업 교육 사업인 '서울마이칼리지'는 대학과 연계해 중장년층이 실제 취업·이직·창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한양대는 연구센터가 자체 개발한 커리큘럼과 캠퍼스 인프라를 기반으로 실전형 강좌 7개를 운영한다.
개설 강좌는 ▲국내외 창업 생태계의 이해 ▲창업 아이디어 발굴 ▲노동시장 이해 ▲금융·재무 전략 수립 ▲디지털 마케팅 전략 ▲생활밀착형 법률 지식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무 글쓰기 및 기획서 작성 등이다.
김성수 센터장은 "중장년층이 자신의 경험과 강점을 바탕으로 단순 기술 습득을 넘어 인생 2막을 능동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강좌 외에도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한 특강 4회가 마련돼 있다.
▲정광용 국장(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의 '아프리카·중동 신흥시장 진출 및 글로벌 창업 전략' ▲허수연 교수(한양대 사회복지학과)의 '신중년을 위한 복지제도' ▲황주연 교수(경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의 '개인 및 소상공인 홍보 전략' ▲정철 교수(한양대 관광학부)의 '트레킹 관광 시장에 대한 이해' 등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5 서울마이칼리지 - 중장년의 인생 2막, 커리어 역량 강화-UP' 프로그램은 서울시 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시 중장년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한편 한양대 미래문화융합연구센터는 한국 문화의 글로벌 확장성과 지속가능성에 주목하며 다양한 학술 및 문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전문 연구 기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