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국소비자원은 충청북도 내 공공부문 사이버보안 정보 교류를 위한 '2025년 충청북도 사이버보안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사진=한국소비자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1/NISI20250611_0001864733_web.jpg?rnd=20250611152941)
[서울=뉴시스]한국소비자원은 충청북도 내 공공부문 사이버보안 정보 교류를 위한 '2025년 충청북도 사이버보안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사진=한국소비자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병훈 수습 기자 = 한국소비자원은 충청북도 내 공공부문 사이버보안 정보 교류를 위한 '2025년 충청북도 사이버보안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정부·지자체 행정기관·공공기관·대학 등 충북 지역 42개 주요 기관에서 공무원과 담당관, 교수 자문단 등 9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이 자리에서 최근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과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한국소비자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각 기관 사이버보안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강연들이 이어졌다.
▲김태성 충북대 교수의 '기관의 정보보안 투자 최적화 방안' ▲이해영 청주대 교수의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 사업 발표' ▲국가정보원의 '최근 사이버위협 동향 및 대응 사례' 등이 발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급변하는 환경과 다양한 위협 속에서 충북지역 내 기관들과 함께 튼튼한 사이버 안전망을 다지고, 보안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안전한 사이버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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