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 대구식약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대구지원과 업무협약식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날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대구지원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음식점 종사자 대상 위생교육, 현장 방문을 통한 위생 등급 향상과 맞춤형 기술 지원, 식중독 예방 홍보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위생등급제 가입 확대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잦은 ‘월드음식점’을 중심으로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앞서 경주시는 지난해 도내 최초로 ‘음식점 위생 등급 특화구역’을 지정한 바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식품위생 수준을 끌어올리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는 이날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대구지원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음식점 종사자 대상 위생교육, 현장 방문을 통한 위생 등급 향상과 맞춤형 기술 지원, 식중독 예방 홍보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위생등급제 가입 확대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잦은 ‘월드음식점’을 중심으로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앞서 경주시는 지난해 도내 최초로 ‘음식점 위생 등급 특화구역’을 지정한 바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식품위생 수준을 끌어올리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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