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환경공단, 생활폐기물 정보관리 '우수기관' 등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환경공단은 환경부가 주관한 '생활폐기물 정보관리 우수 지자체 및 시설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광주광역위생매립장은 생활폐기물 처리에 필요한 기초 정보 수집, 반입·반출 내역의 정확한 기록, 실적 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전국 213개 지방자치단체와 756개 폐기물 공공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포상금도 받았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외계층 교육확대 협약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광주선명학교와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사업'으로 소외계층 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교 특성에 맞춘 맞춤형·수준별 SW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소프트웨어 체험교육 및 대외 행사 등을 지원한다.

또 소외계층의 특성에 맞춘 찾아가는 교육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흥원은 정보 소외계층과 학교 여건에 맞는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국립광주과학관·사학연금공단 '과학인재 양성' 협약

국립광주과학관은 사학연금공단과 지역사회 과학 인재 육성 및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또 전남권역 과학문화 확산 및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찾아가는 이동과학관 행사를 추진하고 사학연금 가입자 대상 과학문화 체험기회를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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