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부터 목공예까지…창녕 영산국민체육문화센터, 문화강좌 운영

기사등록 2025/06/11 13:18:16

수강 참가자 17일까지 신청

[창녕=뉴시스] 창녕군 영산국민체육문화센터 전경. (사진= 창녕군 제공) 2025.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창녕군 영산국민체육문화센터 전경. (사진= 창녕군 제공) 2025.06.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오는 23일부터 11월까지 새롭게 개관한 영산국민체육문화센터에서 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요리, 직업능력 향상, 취미공예, 인문교양 등 4개 분야로 구성되며 주 1~2회 진행된다. 특히 지난 4월 군민 프로그램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강좌 10개를 개설했다.

주요 강좌로는 한식조리기능사, 제과기능사, 목공예, 음치탈출 노래교실, 도자기공예, 취업 실무(엑셀), 핸드드립 바리스타, 노인심리상담사, 여행영어, 여행일본어 등이 마련됐다.

수강을 희망하는 군민은 17일까지 영산국민체육문화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시설관리공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산국민체육문화센터는 영산면 영산계성로 63에 위치하며, 다목적홀, 요리교실, 강의실, 밴드연습실, 헬스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체육활동과 문화생활을 위한 복합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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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부터 목공예까지…창녕 영산국민체육문화센터, 문화강좌 운영

기사등록 2025/06/11 13:18:1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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