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 통해 '청년 예비건설인을 위한 스마트건설기술 직무교육' 공동 운영

서울시립대가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서울시립대는 지난 10일 본교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청년들의 건설 분야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청년 예비건설인을 위한 스마트건설기술 직무교육'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진행됐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1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직능 단체로 건설기술인의 자질 함양과 건설공사의 품질관리 향상을 위해 1987년 설립됐다.
스마트건설기술 직무교육은 건설기술인 재직자 대상 필수 최초 전문교육으로 ▲BIM ▲OSC ▲모듈러 MP ▲건설자동화 ▲디지털센싱 ▲스마트안전 ▲빅데이터/플랫폼 등 스마트건설 6개 핵심기술 분야로 이루어진다.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35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대우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포스코이앤씨 등 주요 건설사의 현직자들이 강사로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건설기술 직무교육 외에도 건설 분야 취업 역량 강화 및 취업 활성화에 필요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시립대 원용걸 총장은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협력하며 대한민국의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건설기술 직무교육은 6월 9일부터 25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서울시립대 재학생, 졸업생 뿐 아니라 타 대학 재학생을 비롯한 지역청년도 수강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협약은 서울시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청년 예비건설인을 위한 스마트건설기술 직무교육'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진행됐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1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직능 단체로 건설기술인의 자질 함양과 건설공사의 품질관리 향상을 위해 1987년 설립됐다.
스마트건설기술 직무교육은 건설기술인 재직자 대상 필수 최초 전문교육으로 ▲BIM ▲OSC ▲모듈러 MP ▲건설자동화 ▲디지털센싱 ▲스마트안전 ▲빅데이터/플랫폼 등 스마트건설 6개 핵심기술 분야로 이루어진다.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35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대우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포스코이앤씨 등 주요 건설사의 현직자들이 강사로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건설기술 직무교육 외에도 건설 분야 취업 역량 강화 및 취업 활성화에 필요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시립대 원용걸 총장은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협력하며 대한민국의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건설기술 직무교육은 6월 9일부터 25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서울시립대 재학생, 졸업생 뿐 아니라 타 대학 재학생을 비롯한 지역청년도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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