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시 하산곡동 창고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11일 오전 3시19분께 경기 하남시 하산곡동의 한 가전제품 부품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72명을 현장에 투입해 오전 5시27분께 화재를 완전 진화했다.
이날 화재로 창고 1개동과 창고 내에 보관 중이던 선풍기 및 청소기 부품 5000박스가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