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11일 울산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흐려지겠다.
아침 최저기온 19도, 낮 최고기온 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자외선 지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사이 '매우 높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일 경우 햇볕에 수십 분만 노출돼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위험하다. 이에 따라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긴소매 옷, 모자,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권장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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