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오스트리아 제2의 도시 그라츠에서 10일 오전 10시 학교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대거 투입되었다고 AP 통신이 현지 언론을 인용해 전했다.
보르그 고등학교에서 총격음이 들렸다는 신고에 경찰과 특공대가 출동했으며 피해자 중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있다.
용의자로 보이는 총기 소지 남성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BBC가 전했다.
오스트리아 남동부에 위치한 그라츠는 인구가 30만 명으로 빈 다음으로 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보르그 고등학교에서 총격음이 들렸다는 신고에 경찰과 특공대가 출동했으며 피해자 중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있다.
용의자로 보이는 총기 소지 남성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BBC가 전했다.
오스트리아 남동부에 위치한 그라츠는 인구가 30만 명으로 빈 다음으로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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