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기초지자체 중 우수기관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인천 10개 군·구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부평구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등 별도의 포상을 받게 됐다.
구는 행정·재정 관리 리더십, 위기 관리, 수습 및 복구 분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행안부는 매년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340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단계별 재난관리 전반을 6개 분야 지표에 따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평가뿐만 아니라 실제 상황에서도 재난관리 역량을 발휘하고 강화해 구민이 안전한 '안심부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부평구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등 별도의 포상을 받게 됐다.
구는 행정·재정 관리 리더십, 위기 관리, 수습 및 복구 분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행안부는 매년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340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단계별 재난관리 전반을 6개 분야 지표에 따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평가뿐만 아니라 실제 상황에서도 재난관리 역량을 발휘하고 강화해 구민이 안전한 '안심부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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