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사업단 인프라 지원사업 선정
사업비 1억3450만원 확보
![[밀양=뉴시스] 밀양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22/NISI20250522_0001849253_web.jpg?rnd=20250522131842)
[밀양=뉴시스] 밀양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공동체사업단 인프라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1억345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인 일자리를 통해 노인 1인 가구와 초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약자 복지를 강화하는 전액 국비 지원사업이다.
시는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인 밀양시니어클럽과 함께 '고쳐dream' 사업을 제안했다.
이 사업은 집수리 지원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수행기관의 역량과 지자체의 투자 규모 등 보건복지부 심사를 통과해 전국 6개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가곡동 상상어울림센터 1층 상가에 집수리센터를 조성하고, 전기기구·수전·방충망 교체 등 소규모 수리부터 미끄럼방지 시설, 실버카 개보수까지 지원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주거환경 개선과 어르신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기대하며,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계속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사업은 노인 일자리를 통해 노인 1인 가구와 초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약자 복지를 강화하는 전액 국비 지원사업이다.
시는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인 밀양시니어클럽과 함께 '고쳐dream' 사업을 제안했다.
이 사업은 집수리 지원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수행기관의 역량과 지자체의 투자 규모 등 보건복지부 심사를 통과해 전국 6개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가곡동 상상어울림센터 1층 상가에 집수리센터를 조성하고, 전기기구·수전·방충망 교체 등 소규모 수리부터 미끄럼방지 시설, 실버카 개보수까지 지원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주거환경 개선과 어르신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기대하며,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계속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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