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점검·군정질문 등 활발한 의정활동 예고
23일 정선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의회(의장 전영기)는 1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10일간 제308회 정례회를 진행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배왕섭 의원이 발의한 3건의 조례 개정안과 집행부가 제출한 7건의 조례 및 동의안이 상정되어 심의에 들어간다.
주요 안건으로는 ▲정선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선군 자율방범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선군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있으며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조례 전부개정안과 청소년 이·미용비 지원 조례안도 포함됐다.
아울러 이번 회기에서는 ▲정선군 고한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고한 야생화마을 공동이용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2024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등 예산·민간위탁 관련 주요 사안들도 함께 심의된다.
군의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관내 17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 활동을 실시해 사업 추진 실태와 주민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문제점 발생 시 개선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어 16일부터 19일까지는 군정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의원들은 복지, 안전, 인구정책, 지역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집행부를 상대로 질의하고, 군정 운영에 대한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함으로써 군민과의 소통과 신뢰 회복에 주력할 방침이다.
전영기 의장은 “이번 회기가 단순한 보고와 심의에 그치지 않고, 군정에 대한 책임 있는 점검과 대안 제시의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현장과 군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이 구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정례회에서는 배왕섭 의원이 발의한 3건의 조례 개정안과 집행부가 제출한 7건의 조례 및 동의안이 상정되어 심의에 들어간다.
주요 안건으로는 ▲정선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선군 자율방범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선군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있으며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조례 전부개정안과 청소년 이·미용비 지원 조례안도 포함됐다.
아울러 이번 회기에서는 ▲정선군 고한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고한 야생화마을 공동이용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2024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등 예산·민간위탁 관련 주요 사안들도 함께 심의된다.
군의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관내 17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 활동을 실시해 사업 추진 실태와 주민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문제점 발생 시 개선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어 16일부터 19일까지는 군정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의원들은 복지, 안전, 인구정책, 지역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집행부를 상대로 질의하고, 군정 운영에 대한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함으로써 군민과의 소통과 신뢰 회복에 주력할 방침이다.
전영기 의장은 “이번 회기가 단순한 보고와 심의에 그치지 않고, 군정에 대한 책임 있는 점검과 대안 제시의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현장과 군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이 구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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