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시스] 전남 곡성군 갤러리107 김기술 한국화 개인전 '먹의 향기'전. (사진=곡성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0/NISI20250610_0020846608_web.jpg?rnd=20250610162223)
[곡성=뉴시스] 전남 곡성군 갤러리107 김기술 한국화 개인전 '먹의 향기'전. (사진=곡성군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 갤러리107은 12일부터 25일까지 김기술 한국화 개인전 '먹의 향기'전이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김기술 작가의 팔순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전시는 전국 각지의 사계 풍광이 담긴 수묵담채화 40여점이 전시된다.
대표작 와운마을 천년송, 구례 사성암, 여수 휴식, 삼송리 소나무 공원 등이 관람객을 만난다.
김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 부문 입선, 전남도 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 소치미술대전 특선 등 다수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현재는 곡성 지역 예술단체 '묵향림'과 '먹의 예술 붓놀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곡성군, 논콩 이모작 재배 시범사업 추진
곡성군은 쌀의 과잉 생산에 따른 가격 하락과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논을 활용한 타작물 재배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김기술 작가의 팔순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전시는 전국 각지의 사계 풍광이 담긴 수묵담채화 40여점이 전시된다.
대표작 와운마을 천년송, 구례 사성암, 여수 휴식, 삼송리 소나무 공원 등이 관람객을 만난다.
김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 부문 입선, 전남도 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 소치미술대전 특선 등 다수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현재는 곡성 지역 예술단체 '묵향림'과 '먹의 예술 붓놀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곡성군, 논콩 이모작 재배 시범사업 추진
곡성군은 쌀의 과잉 생산에 따른 가격 하락과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논을 활용한 타작물 재배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곡성=뉴시스] 전남 곡성군 논 활용 타작물 재배 시범 사업 추진. (사진=곡성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0/NISI20250610_0020846609_web.jpg?rnd=20250610162223)
[곡성=뉴시스] 전남 곡성군 논 활용 타작물 재배 시범 사업 추진. (사진=곡성군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군은 총 26㏊의 논에 콩을 재배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논은 콩 생육 환경에 적합한 토질로 만들기 위해 '무굴착 왕겨 충진형 배수시설' 공사가 진행된다.
'무굴착 왕겨 충진형 배수시설'은 트랙터를 이용해 논의 심토를 파쇄하지 않고 그 틈에 왕겨를 채워 배수층을 형성하는 방식이다.
또 시공이 간편하고 비용 절감, 토양의 배수성이 높아 농가에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곡성군은 시범사업을 완료한 뒤 작황과 수익성 등을 분석해 효과가 입증되면 지역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논은 콩 생육 환경에 적합한 토질로 만들기 위해 '무굴착 왕겨 충진형 배수시설' 공사가 진행된다.
'무굴착 왕겨 충진형 배수시설'은 트랙터를 이용해 논의 심토를 파쇄하지 않고 그 틈에 왕겨를 채워 배수층을 형성하는 방식이다.
또 시공이 간편하고 비용 절감, 토양의 배수성이 높아 농가에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곡성군은 시범사업을 완료한 뒤 작황과 수익성 등을 분석해 효과가 입증되면 지역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곡성=뉴시스] 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창의로봇교실. (사진=곡성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0/NISI20250610_0020846607_web.jpg?rnd=20250610162223)
[곡성=뉴시스] 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창의로봇교실. (사진=곡성군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초·중·고 창의융합교육 추진
곡성미래교육재단은 지역의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해 '로봇창의교실'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로봇창의교실'은 곡성중앙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로봇 코딩교육을 진행하고 중학교 과정은 곡성중학교, 석곡중학교, 옥과중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및 정보 교과와 연계한 '스크래치 코딩교육'을 실시한다.
또 7월에는 학생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코딩 자격증 취득 과정도 운영된다.
고등학교 과정은 고교학점제와 연계해 옥과고등학교에서 인공지능(AI) 관련 교육이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곡성미래교육재단은 지역의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해 '로봇창의교실'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로봇창의교실'은 곡성중앙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로봇 코딩교육을 진행하고 중학교 과정은 곡성중학교, 석곡중학교, 옥과중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및 정보 교과와 연계한 '스크래치 코딩교육'을 실시한다.
또 7월에는 학생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코딩 자격증 취득 과정도 운영된다.
고등학교 과정은 고교학점제와 연계해 옥과고등학교에서 인공지능(AI) 관련 교육이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