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청년 창업기업 성장 사업 참가사 추가모집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동구는 'D-LINK 3기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 창업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추가 모집은 27일까지다.

신청 대상은 동구에 소재지를 둔 청년(19∼39세) 창업기업이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 7곳에는 ▲시제품 제작 ▲홍보·마케팅 ▲지식재산권 취득 ▲교육·훈련 등 분야에 사업화 운영자금 500만원이 지원된다.

동구 관계자는 "지역 청년창업 생태계가 활성화 되도록 청년 창업가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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