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구원, 이재명 정부 출범 정책 토론회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변창흠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오전 제주연구원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토론회(국정전략과 제주의 대응)에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2025.06.10. oyj434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10/NISI20250610_0001863622_web.jpg?rnd=20250610151615)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변창흠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오전 제주연구원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토론회(국정전략과 제주의 대응)에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2025.06.10.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이재명 정부 출범에 맞춰 제주도가 AI 등 미래전략사업을 구축해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제주연구원은 10일 오전 10시 윗세오름 대강당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토론회(국정전략과 제주의 대응)'을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변창흠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민주권정부의 주거·지역 정책의 비전과 제주도의 대응과제'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변 전 장관은 이재명 정부의 핵심 공약이었던 'AI(인공지능) 3대 강국 진입' 기조에 맞춰 AI와 관련한 미래전략사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AI 집적단지 지정 및 지원전담기관 추진 ▲인공지능 실증기반 조성 ▲AI 데이터센터 설립 등을 제시했다.
제주연구원은 10일 오전 10시 윗세오름 대강당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토론회(국정전략과 제주의 대응)'을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변창흠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민주권정부의 주거·지역 정책의 비전과 제주도의 대응과제'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변 전 장관은 이재명 정부의 핵심 공약이었던 'AI(인공지능) 3대 강국 진입' 기조에 맞춰 AI와 관련한 미래전략사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AI 집적단지 지정 및 지원전담기관 추진 ▲인공지능 실증기반 조성 ▲AI 데이터센터 설립 등을 제시했다.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연구원이 10일 오전 청사 대강당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토론회(국정전략과 제주의 대응)를 개최하고 하고 있다. 2025.06.10. oyj434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10/NISI20250610_0001863624_web.jpg?rnd=20250610151653)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연구원이 10일 오전 청사 대강당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토론회(국정전략과 제주의 대응)를 개최하고 하고 있다. 2025.06.10. [email protected]
변 전 장관은 "이재명 정부에서 AI와 디지털를 포함해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며 "제주는 AI와 재생에너지 등에 특화된 산업기지로 발전해야 제주만의 가치를 오래 발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이후 진행된 주제 발표에서는 강영준 제주연구원 혁신경제연구부장의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토론회', 김한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분산에너지실장이 주도하는 '새 정부 에너지 정책 공약 및 제주 분산에너지 대응과제' 등이 이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후 진행된 주제 발표에서는 강영준 제주연구원 혁신경제연구부장의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토론회', 김한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분산에너지실장이 주도하는 '새 정부 에너지 정책 공약 및 제주 분산에너지 대응과제' 등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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