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대구시 수성구의회는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70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사진 = 대구시 수성구의회 제공) 2025.06.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0/NISI20250610_0001863631_web.jpg?rnd=20250610151727)
[대구=뉴시스] 대구시 수성구의회는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70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사진 = 대구시 수성구의회 제공) 2025.06.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의회는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70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고 10일 밝혔다.
제1차 정례회에서는 조례 및 규칙 제·개정안 22건, 동의안 2건, 2024회계연도 결산, 기금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총 32건을 심의한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 및 규칙안은 수성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성구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등이다.
개회식 후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전영태, 정대현, 전학익, 황혜진, 박영숙 등 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군부대 후적지 활용 지역발전 특별위원회에서 결의문을 발표하고 별도로 위원회를 개최해 위원장 및 부위원장도 선임했다.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2024회계연도 결산, 기금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을 심사하고 구정 질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조규화 수성구의회 의장은 "소통하고 투명하게 일하는 의회를 목표로 출발한 제9대 의회도 1년여밖에 남지 않았다"며 "앞으로 남은 1년 동안 41만 구민의 대변자로서 주민 행복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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