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태현·김찬우·최영준 등 출격
![[서울=뉴시스]골프존, 'GTOUR 파워매치' 개최.(사진=골프존 제공) 2025.06.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0/NISI20250610_0001863564_web.jpg?rnd=20250610145452)
[서울=뉴시스]골프존, 'GTOUR 파워매치' 개최.(사진=골프존 제공) 2025.06.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골프존은 GTOUR 대표 장타자들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볼 수 있는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파워매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GTOUR 파워매치는 골프존이 주최하고 신한투자증권이 스폰서로 나선 이벤트 대회로, 총 3차례 예선을 거쳐 준결승, 결승을 통해 최강자를 가린다.
4인 1조로 펼쳐지는 예선 1경기는 이날 오후 6시 유튜브에 업로드된다. 예선 2·3경기는 각각 17일과 24일 오후 6시 업로드 예정이다. 예선을 통과한 6명의 선수들 간 준결승은 오는 30일 3인 1조로 두 차례에 걸쳐 치러진다. 4명이 나서는 최종 결승전은 내달 1일 열린다. 준결승과 결승전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경기는 변형 스테이블포드로 치러진다. 알바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등 매 홀 성적을 점수(포인트)로 환산 및 합산해 순위를 가린다.
골프 국가대표 출신인 공태현과 KPGA 통산 2승의 장타자 김찬우, KPGA 코리안 투어 최고 비거리 427야드 기록을 갖고 있는 최영준 등이 자웅을 겨룬다.
손장순 골프존 플랫폼사업부 상무는 "앞으로도 GTOUR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는 스크린골프 이벤트 대회를 지속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골프투어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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