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설계 및 행정절차 마무리 단계, 바다 전망 체류형 관광명소 기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 일원에 추진 중인 진해만 자연휴양림 조감도.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6.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0/NISI20250610_0001863510_web.jpg?rnd=20250610143753)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 일원에 추진 중인 진해만 자연휴양림 조감도.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6.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진해구 장천동 일원에 추진 중인 창원특례시 최초 진해만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 착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진해만 자연휴양림은 자연 속에서 휴양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휴양림으로 해마다 늘어나는 산림 휴양 수요에 대응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111억원(도비 56억, 시비 55억)이며 숙박시설인 산림휴양관 1동, 숲속의 집 8동, 주차장, 방문객 안내소가 들어설 계획이다.
창원시는 오는 8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개발제한구역 행위 허가, 자연휴양림 조성 계획 승인 등 관련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9월 이후 착공할 예정이다.
진해만 자연휴양림은 자연 속에서 휴양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휴양림으로 해마다 늘어나는 산림 휴양 수요에 대응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111억원(도비 56억, 시비 55억)이며 숙박시설인 산림휴양관 1동, 숲속의 집 8동, 주차장, 방문객 안내소가 들어설 계획이다.
창원시는 오는 8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개발제한구역 행위 허가, 자연휴양림 조성 계획 승인 등 관련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9월 이후 착공할 예정이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 일원에 추진 중인 진해만 자연휴양림에서 본 진해만 전경.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6.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0/NISI20250610_0001863513_web.jpg?rnd=20250610143838)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 일원에 추진 중인 진해만 자연휴양림에서 본 진해만 전경.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6.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해만 자연휴양림 조성지 인근은 목재문화체험관, 진해만 생태숲학습관, 광석골 쉼터 등 다양한 산림복지시설이 위치해 방문객들이 산림문화와 휴양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호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진해만 자연휴양림은 창원특례시 제1호 자연휴양림으로 도심과 가까운 거리에 자리잡고 있어 편의성이 뛰어나며, 탁 트인 진해만의 해양 경관과 울창한 생태림 등 자연이 선사하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현호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진해만 자연휴양림은 창원특례시 제1호 자연휴양림으로 도심과 가까운 거리에 자리잡고 있어 편의성이 뛰어나며, 탁 트인 진해만의 해양 경관과 울창한 생태림 등 자연이 선사하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