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국제 공공행정 협력 이끌 것"

건국대 이영범 대외부총장이 세계행정학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사진은 이영범 대외부총장. (사진=건국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건국대 이영범 대외부총장이 세계행정학회(The International Institute of Administrative Sciences, IIAS)의 남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을 총괄하는 부회장으로 최종 선출됐다.
임기는 이달 3일부터 2027년 6월까지 3년이다.
국제 최대 규모의 비영리 학술기구인 세계행정학회는 전 세계 정책 분야 과제 해결을 위해 공공부문과 연구 기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세계행정학회는 공공행정 및 정책 관련 지식을 생산하며 행정학 분야의 다양한 연구를 주도한다.
세계행정학회 소속 부회장들은 각 지역 내에서 연구 성과 확산을 위한 활동을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이 부총장은 국무조정실 규제심사관리관, 한국국정관리학회 회장 한국행정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지난 2020년에는 규제 혁신 분야 유공으로 홍조근정훈장을 수훈한 바 있다. 건국대에서는 미래지식교육원장을 거쳐 현재 대외부총장과 건강고령사회연구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임기는 이달 3일부터 2027년 6월까지 3년이다.
국제 최대 규모의 비영리 학술기구인 세계행정학회는 전 세계 정책 분야 과제 해결을 위해 공공부문과 연구 기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세계행정학회는 공공행정 및 정책 관련 지식을 생산하며 행정학 분야의 다양한 연구를 주도한다.
세계행정학회 소속 부회장들은 각 지역 내에서 연구 성과 확산을 위한 활동을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이 부총장은 국무조정실 규제심사관리관, 한국국정관리학회 회장 한국행정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지난 2020년에는 규제 혁신 분야 유공으로 홍조근정훈장을 수훈한 바 있다. 건국대에서는 미래지식교육원장을 거쳐 현재 대외부총장과 건강고령사회연구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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