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교수들 학생에게 간식 제공
2003년부터 시작된 전통 행사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된 바 있어…2024년도 다시 시작

서울시립대 총장과 교수들이 학생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서울시립대는 지난 9일 저녁 8시 2025학년도 1학기 기말고사를 맞아 '사랑의 야식' 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장과 교수들이 직접 참여했다.
총장과 교수들은 시험 준비로 지친 학생 1000여 명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닭꼬치와 회오리감자, 아이스망고를 제공했다.
'사랑의 야식'은 2003년부터 시작된 서울시립대의 전통 행사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잠시 중단됐다가 2024년도 1학기부터 재개된 바 있다.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은 "사랑의 야식은 학생들과 소통하고 사제 간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라고 말했다.
더해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행사는 서울시립대 복지시설 운영 수익금을 활용해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행사에서는 총장과 교수들이 직접 참여했다.
총장과 교수들은 시험 준비로 지친 학생 1000여 명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닭꼬치와 회오리감자, 아이스망고를 제공했다.
'사랑의 야식'은 2003년부터 시작된 서울시립대의 전통 행사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잠시 중단됐다가 2024년도 1학기부터 재개된 바 있다.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은 "사랑의 야식은 학생들과 소통하고 사제 간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라고 말했다.
더해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행사는 서울시립대 복지시설 운영 수익금을 활용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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