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 외동읍 냉천리 공장 화재 현장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지난 9일 오전 10시 11분께 경북 경주시 외동읍 냉천리의 한 선박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굴뚝에서 검은 연기가 나온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은 인력 49명과 장비 17대를 동원해 1시간 동안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공장 외부 유해물질 정화설비 6기 중 1기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은 환경설비의 필터 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굴뚝에서 검은 연기가 나온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은 인력 49명과 장비 17대를 동원해 1시간 동안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공장 외부 유해물질 정화설비 6기 중 1기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은 환경설비의 필터 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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