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상주박물관·경북호국보훈재단 공동주관
호국보훈의 달 맞아 상주문화회관에서 열려
![[상주=뉴시스] 독립운동의 흔적 사진전. (사진=상주시 제공) 2025.06.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0/NISI20250610_0001862893_web.jpg?rnd=20250610080355)
[상주=뉴시스] 독립운동의 흔적 사진전. (사진=상주시 제공) 2025.06.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박물관은 상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오는 29일까지 '감나무 아래 독립운동의 흔적' 사진전을 연다.
상주시와 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대표이사 한희원)이 공동 주관한다.
10일 상주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상주의 독립운동 사적지와 현충시설, 주요 관광지 등을 사진으로 소개함으로써 지역의 독립운동 역사를 널리 알리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여행에세이에 나오는 갑오의병 격전지 태봉, 상주 독립운동 기념비, 3·1만세운동 시위지, 상주의 대표 관광지 경천섬 등 지역의 역사적 장소와 경관을 담은 사진 35점을 선보인다.
상주시는 ‘충절의 고장’으로 불릴 만큼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지역이다.
1894년 갑오의병 격전지였던 태봉, 1907년 창의해 의병을 이끈 노병대 선생, 1919년 4월 8일 속리산 문장대에서 펼쳐진 3.1 만세운동 등 상주 곳곳에는 독립운동의 역사적 현장이 남아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호국과 애국의 도시인 상주의 독립운동과 선열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진전을 통해 직접 상주 곳곳에 자리한 독립운동 유적지를 찾아 그들을 기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상주시와 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대표이사 한희원)이 공동 주관한다.
10일 상주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상주의 독립운동 사적지와 현충시설, 주요 관광지 등을 사진으로 소개함으로써 지역의 독립운동 역사를 널리 알리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여행에세이에 나오는 갑오의병 격전지 태봉, 상주 독립운동 기념비, 3·1만세운동 시위지, 상주의 대표 관광지 경천섬 등 지역의 역사적 장소와 경관을 담은 사진 35점을 선보인다.
상주시는 ‘충절의 고장’으로 불릴 만큼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지역이다.
1894년 갑오의병 격전지였던 태봉, 1907년 창의해 의병을 이끈 노병대 선생, 1919년 4월 8일 속리산 문장대에서 펼쳐진 3.1 만세운동 등 상주 곳곳에는 독립운동의 역사적 현장이 남아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호국과 애국의 도시인 상주의 독립운동과 선열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진전을 통해 직접 상주 곳곳에 자리한 독립운동 유적지를 찾아 그들을 기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