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화요일인 10일 울산은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강한 일사와 고온 다습한 남서풍이 더해져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고 습도도 높아지겠다며 한낮에는 온열 질환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30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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