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9일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과 직원들이 인천 서구 경서동 경서매립지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인천환경공단 제공) 2025.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09/NISI20250609_0001862773_web.jpg?rnd=20250609175600)
[인천=뉴시스] 9일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과 직원들이 인천 서구 경서동 경서매립지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인천환경공단 제공) 2025.06.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 9일 인천 서구 경서동 수도권매립지 제2공구 내 경서동위생매립지를 찾아 사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공단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경서매립지는 총 면적 22만㎡, 매립량 320만㎥ 규모의 위생매립장이다.
현재는 폐기물 반입이 종료된 상태다. 침출수 처리, 악취 관리, 환경 감시 등 사후관리 업무만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점검은 폐기물 처리 종료 이후에도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김성훈 이사장은 "지속 가능한 환경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현장 중심의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