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9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수영센터 재개관 기념식.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09/NISI20250609_0001862600_web.jpg?rnd=20250609155744)
[서울=뉴시스] 9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수영센터 재개관 기념식.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수영센터가 국제 규격으로 새 단장을 마쳤다.
대한체육회는 9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수영센터 재개관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성복 대한수영연맹 부회장, 맹호승 대한철인3종협회장, 피봉석 대한근대5종연맹 부회장과 수영 종목 국가대표, 지도자 등 약 60명이 참석했으며 수영 구각대표 선수들이 주요 경영 종목 시연을 선보였다.
지난해 9월 착공해 올해 4월25일 준공한 수영센터 공사에는 총 55억원이 투입됐다.
국제대회 규격에 따라 경영풀 수심을 2m에서 3m로 변경했다.
또 친환경 건식 공법을 사용한 멀터풀(Myrtha Pool)을 도입했다. 멀터풀은 30년 이상 올림픽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사용된 수조로, 이탈리아 자재를 사용한 친환경 건식 수조다.
대한체육회는 9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수영센터 재개관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성복 대한수영연맹 부회장, 맹호승 대한철인3종협회장, 피봉석 대한근대5종연맹 부회장과 수영 종목 국가대표, 지도자 등 약 60명이 참석했으며 수영 구각대표 선수들이 주요 경영 종목 시연을 선보였다.
지난해 9월 착공해 올해 4월25일 준공한 수영센터 공사에는 총 55억원이 투입됐다.
국제대회 규격에 따라 경영풀 수심을 2m에서 3m로 변경했다.
또 친환경 건식 공법을 사용한 멀터풀(Myrtha Pool)을 도입했다. 멀터풀은 30년 이상 올림픽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사용된 수조로, 이탈리아 자재를 사용한 친환경 건식 수조다.
![[서울=뉴시스] 9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수영센터 재개관 기념식에서 황선우가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09/NISI20250609_0001862602_web.jpg?rnd=20250609155817)
[서울=뉴시스] 9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수영센터 재개관 기념식에서 황선우가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울러 추가로 냉각 시스템을 구축해 기존 지하 배관을 통해 공급되는 상수도의 낮은 온도를 활용, 별도의 냉각장치 없이도 하절기 수영장 온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향후 수영센터에서는 수영, 철인3종, 근대5종 등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할 예정이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체육 발전과 선수·지도자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곳에서 새로운 영광의 기록이 펼쳐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향후 수영센터에서는 수영, 철인3종, 근대5종 등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할 예정이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체육 발전과 선수·지도자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곳에서 새로운 영광의 기록이 펼쳐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