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 밀양시의회가 제26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안을 처리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09/NISI20250609_0001862495_web.jpg?rnd=20250609145648)
[밀양=뉴시스] 밀양시의회가 제26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안을 처리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06.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는 9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4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오는 30일까지 22일간 일정으로 임시회를 운영한다.
의회는 10일 조례안 심사, 11일 현장 방문, 12일부터 20일까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24일부터 26일까지 2024회계연도 결산, 기금 및 예비비 지출 승인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또 정희정, 김종화, 배심교, 손제란, 이현우, 최남기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주요 조례 개정안과 규칙 개정안을 심의하며, 밀양시의회 포상 조례, 지방공무원 복무 및 여비 조례, 입법·의정자문위원 운영 조례 개정안 등이 포함된다.
본회의에서는 석희억 의원이 '밀양시 상징물 및 시가(市歌) 홍보 활성화 방안'을 촉구, 최남기 의원이 '밀양 체육 창립 100주년 기념 사업 추진'을 제안했다.
또 박원태 의원은 심각한 환경문제인 담배꽁초 무단투기 문제 해결을 위한 '시가랩' 활용 방안을 제언하는 '담배꽁초, 시가랩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제언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허홍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행정사무감사는 행정 전반을 점검하고 정책 실효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책무다"며 집행기관의 부당한 사항을 개선하고 올바른 정책 방향을 설정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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