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 동구는 구립도서관 책정원에서 열릴 '지역 작가 초대전'에 참여할 작가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지역 작가 초대전은 작가들에게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 창작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책정원에서 열리는 행사다.
광주·전남 지역에서 창작 활동 중인 작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청년 작가와 전시 경험이 없는 작가는 우대한다.
오는 19일까지 책정원 누리집에서 참여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3명에게는 작가의 방 공간도 제공한다.
![[광주=뉴시스] 광주 북구 유종연 건설과장.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09/NISI20250609_0001862432_web.jpg?rnd=20250609142513)
[광주=뉴시스] 광주 북구 유종연 건설과장.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 북구 유종연 건설과장, 대한건설협회 감사패 수상
광주 북구는 유종연 건설과장이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유 과장은 2022년부터 북구청 건설과장으로 재직, 지역 건설행정 발전과 시민 편의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 과장은 2022년 12월 광주에 폭설이 내렸을 당시 간선·이면도로에 대한 신속한 제설 작업을 지휘, 2023년 7월 광주 최초 산동교 친수공원 물놀이장 운영 등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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