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은행이 전남대학교를 찾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든든한 한 끼 나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은행이 전남대학교 학생들을 응원했다.
광주은행은 최근 전남대 광주캠퍼스와 여수캠퍼스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든든한 한 끼' 선물 행사를 통해 삼계탕을 무료로 제공했다고 9일 밝혔다.

광주은행이 전남대학교를 찾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든든한 한 끼 나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email protected]
여기에 무더위를 식혀 줄 커피, 아이스크림 등 간식 나눔을 통해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대학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청년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지역 경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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