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진도·순천 농업인 2쌍 '6월 새농민상' 선정

기사등록 2025/06/09 10:56:43

서진도농협 이용권·김태은 부부

순천원협 강승배·김정자 부부

9일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이용권·김태은 부부(서진도농협)와 강승배·김정자 부부(순천원협)가  6월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사진=전남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9일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이용권·김태은 부부(서진도농협)와 강승배·김정자 부부(순천원협)가  6월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사진=전남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이창우 기자 = 남다른 열정으로 전남지역 농업 발전을 선도해 온 농업인 부부 두 쌍이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는 6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이용권·김태은 부부(서진도농협)와 강승배·김정자 부부(순천원협)가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달의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가 1965년부터 매월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운동 정신을 실천하며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선도농업인 부부에게 수여하고 있다.

서진도농협 조합원으로 영이네농장을 운영 중인 이용권·김태은 부부는 대규모 수도작 (벼)재배 농가로 직파재배 농법을 선도적으로 시작한 결과 경영비 절감을 통해 농가 소득 향상을 이끌었다.

또 친환경 재배 기술 확산과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 생산·공급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순천원협 조합원으로 행복농장을 경영하는 강승배·김정자 부부는 2000년에 귀농했다.

초기에 취청오이 시설하우스 2동과 관상수를 주로 재배했으나 백오이로 품종 전환을 시도하고 본인만의 노하우를 습득한 결과 고수익 창출을 이뤄냈다.

강씨 부부는 상사오이작목반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습득한 영농정보를 적극 전파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귀감이 됐다. 무엇보다 선도농업인으로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점을 인정받아 이달의 새농민으로 선정됐다.

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은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진영농기술 보급과 후계농업인 육성 등 선도농업인으로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전남농협, 진도·순천 농업인 2쌍 '6월 새농민상' 선정

기사등록 2025/06/09 10:56:43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