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쓴 볼펜 반납시 새 모나미 볼펜을 무료로 드립니다"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문구기업 모나미는 필기구 사용 독려를 위해 볼펜 무료 교환 이벤트인 ‘모나미 교환소’를 9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나미 교환소는 8월까지 전국 30개 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로, 브랜드 관계없이 다 쓴 중성·유성볼펜을 반납하면 모나미 제품으로 무료 교환할 수 있다. 모나미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총 2만6000자루 상당의 FX 153과 FX ZETA 제품을 제공한다. 1인당 최대 4자루까지 교환 가능하다.

FX 153은 모나미의 시그니처인 육각 바디 디자인이 적용돼 편안한 그립감이 특징이다. FX ZETA는 저점도 잉크를 적용해 끊김 없이 선명하게 필기할 수 있다. 잉크 컬러는 흑색이며, 필기선은 0.5㎜로 얇다.

FX153은 스모키퍼플·더스티로즈, FX ZETA는 라일락·하트핑크·오로라 등 총 5개 바디색이 제공된다.

이벤트 진행 장소는 모나미스토어 성수·수원·인사동·본사수지 4개점, 오피스디포 21점, 알파 1개점, 교보 핫트랙스 4개점 등이다. 상세 정보는 모나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나미 관계자는 “FX 153과 FX ZETA는 필기감은 물론 가성비까지 높아 일상에서 사용하기 좋은 데일리펜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 쓴 볼펜을 새 제품으로 교환하고 모나미의 대표 볼펜들을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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