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11일 '우리동네 밤마실' 공연…'아니 벌써' 등 추억의 명곡 연주

기사등록 2025/06/09 10:38:08

*홍보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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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오는 11일 산청읍 문화의 거리 야외공연장에서 ‘우리동네 밤마실’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 향유 기회 제공과 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는 산청문화원 아코디언 분과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와 MBN ‘오빠시대’에 출연한 이동현 밴드의 본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산울림의 ‘아니 벌써’, 조용필의 ‘미지의 세계’, 김현식의 ‘사랑 사랑 사랑’ 등 추억의 명곡들을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로 재해석해 관객들에게 레트로 감성과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무료로 선사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지역민과 외부 방문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설 공연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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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11일 '우리동네 밤마실' 공연…'아니 벌써' 등 추억의 명곡 연주

기사등록 2025/06/09 10:38: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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