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WCA와 공동 개최
![[서울=뉴시스]유한킴벌리 '신혼부부학교'.(사진=유한킴벌리 제공) 2025.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09/NISI20250609_0001862033_web.jpg?rnd=20250609094833)
[서울=뉴시스]유한킴벌리 '신혼부부학교'.(사진=유한킴벌리 제공) 2025.06.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유한킴벌리는 지난달 31일과 지난 7일 두 차례에 걸쳐 ‘2025 신혼부부학교’를 열고 참석자들과 소통했다고 9일 밝혔다.
신혼부부학교는 부부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일구기를 돕는 교육 멘토링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2009년부터 유한킴벌리와 서울YWCA가 함께 개최하고 있다.
올 1분기 출생아 수가 통계 이래 최대인 전년 대비 7.4% 늘어나는 등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에 발맞춰 올해 신혼부부학교는 13.7대1의 높은 모집 경쟁률을 기록했다.
프로그램은 저출생 아젠다에 대한 해법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테마로 기획됐다. 1회차는 무자녀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 2회차는 결혼 7년차 이하의 유자녀 부부가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결혼과 출산, 일 가정 양립 등 고민들을 나눴다. 소통 라운드 테이블에는 정신과 전문의 이광민 원장과 소아청소년정신의학과 전문의 조성우 원장이 함께 했다.
유한킴벌리와 서울YWCA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과 우리 사회가 수행해야 할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후속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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