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 더 플라자, 외국인 관광객 '웰컴 서울' 객실 패키지 출시

기사등록 2025/06/09 08:11:29

최종수정 2025/06/09 08:24:23

전통문화·K컬처·K뷰티에 이은 네 번째 맞춤 패키지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웰컴 서울'(Welcome Seoul)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전통문화, K컬처, K뷰티 체험에 이은 네 번째 맞춤형 패키지다.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과 티머니 교통카드 2개(카드당 5000원 충전), 자개 손거울 2개로 구성됐다.

교통카드는 국왕 인장인 옥새 모양 또는 더 플라자 전경이 담긴 한정판 카드 중 하나를 제공한다. 지하철과 버스를 활용해 인사동과 북촌 한옥마을 등 서울의 대표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옥새형 교통카드는 선착순 20개 팀에게 한정 배포된다.

투숙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패키지 구매 고객은 피트니스클럽과 수영장 이용이 무료다. 가격은 32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며 웹 회원은 2만원을 할인 해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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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 더 플라자, 외국인 관광객 '웰컴 서울' 객실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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