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흐리고 늦은 밤부터 비…낮 최고 22~25도

기사등록 2025/06/07 05:00:00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여름 날씨를 보인 5일 제주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물놀이객이 서핑을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5.06.05.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여름 날씨를 보인 5일 제주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물놀이객이 서핑을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5.06.05.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토요일인 7일 제주는 흐린 가운데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늦은 밤부터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늦은 밤부터 남부·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점차 확대하겠다. 내일(8일) 늦은 오후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평년 17~19도), 낮 최고기온은 22~25도(평년 23~24도)로 분포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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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흐리고 늦은 밤부터 비…낮 최고 22~25도

기사등록 2025/06/07 05: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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