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 일대서 장비 63대와 178명 인력 동원
음주운전 5건, 무면허 4건, 무번호판 3건 등 단속
![[예산=뉴시스] 충남경찰이 6일 새벽 12시께 천안 동남구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소음 측정 단속을 벌이고 있다. (사진=충남경찰청 제공) 2025.06.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06/NISI20250606_0001861020_web.jpg?rnd=20250606100225)
[예산=뉴시스] 충남경찰이 6일 새벽 12시께 천안 동남구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소음 측정 단속을 벌이고 있다. (사진=충남경찰청 제공) 2025.06.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예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경찰청은 6일 현충일을 맞아 천안·아산 일대에서 폭주족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 단속을 벌인 결과 총 86건의 위법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교통·지역경찰, 경찰관기동대, 기동순찰대, 암행순찰팀 및 싸이카, 천안시청 관계자 등 총 178명의 인력과 63대의 장비를 투입하는 대규모 단속을 벌였다.
그 결과 경찰은 ▲신호위반 등 67건(통고 처분) ▲음주운전 5건 ▲무면허 4건 ▲무번호판 3건 ▲무보험 2건 ▲수배 2건 ▲소음기준 초과 3건(확인서 발행 3건) 총 86건을 적발했다.
특히 경찰은 이날 오전 2시50분께 아산 탕정읍 탕정역 인근 도로에서 번호판 없는 무등록 오토바이로 무면허·무보험 운전을 한 오토바이 운전자 2명을 붙잡았다.
경찰은 음주·무면허·무번호판·무보험 운전자에 대해서는 형사처분하고 천안시청에서 단속한 확인서 발행 3건은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올해 천안·아산 일대 폭주족은 삼일절, 현충일 등 국경일이나 국가적 기념일에 게릴라식으로 발생해 대대적인 단속으로 강력하게 대응했다"며 "앞으로 다가오는 광복절에도 사전 경력배치 및 현장 무관용 단속, 형사처벌로 폭주행위에 대해 강력히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찰은 이날 교통·지역경찰, 경찰관기동대, 기동순찰대, 암행순찰팀 및 싸이카, 천안시청 관계자 등 총 178명의 인력과 63대의 장비를 투입하는 대규모 단속을 벌였다.
그 결과 경찰은 ▲신호위반 등 67건(통고 처분) ▲음주운전 5건 ▲무면허 4건 ▲무번호판 3건 ▲무보험 2건 ▲수배 2건 ▲소음기준 초과 3건(확인서 발행 3건) 총 86건을 적발했다.
특히 경찰은 이날 오전 2시50분께 아산 탕정읍 탕정역 인근 도로에서 번호판 없는 무등록 오토바이로 무면허·무보험 운전을 한 오토바이 운전자 2명을 붙잡았다.
경찰은 음주·무면허·무번호판·무보험 운전자에 대해서는 형사처분하고 천안시청에서 단속한 확인서 발행 3건은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올해 천안·아산 일대 폭주족은 삼일절, 현충일 등 국경일이나 국가적 기념일에 게릴라식으로 발생해 대대적인 단속으로 강력하게 대응했다"며 "앞으로 다가오는 광복절에도 사전 경력배치 및 현장 무관용 단속, 형사처벌로 폭주행위에 대해 강력히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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