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 권택조 단양군체육회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성수 영월군체육회장(왼쪽부터)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한방엑스포) 성공을 위해 인접지역 체육회가 의기투합했다.
6일 충북 제천시에 따르면 제천시체육회, 단양군체육회, 강원 영월군체육회는 전날 제천시청에서 한방엑스포 성공적 개최와 3개 시·군 체육단체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제천시와 3개 시·군 체육회는 한방엑스포 조직위와의 협력, 단체관람과 홍보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 권택조 단양군체육회장, 김성수 영월군체육회장 등 단체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시장은 "업무협약은 3개 지역 체육단체의 지속적인 협력과 상생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시는 한방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한방엑스포는 9월20일부터 10월19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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