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마산3·15아트홀 대극장
![[창원=뉴시스]경남심포닉밴드, 6월 15일 '더 워 콘서트' 공연 포스터.(자료=경남심포닉밴드 제공) 2025.06.06.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06/NISI20250606_0001860976_web.jpg?rnd=20250606082732)
[창원=뉴시스]경남심포닉밴드, 6월 15일 '더 워 콘서트' 공연 포스터.(자료=경남심포닉밴드 제공) 2025.06.06.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심포닉밴드(대표 박정우)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쟁의 아픈 역사를 문화예술로 재해석한 '더 워 콘서트' 공연을 오는 15일 오후 6시 마산3·15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경남심포닉밴드는 관악·타악을 전공한 경남의 젊은 연주자들이 활동하는 단체로,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크고 작은 연주회에서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김명수 지휘자는 경남대학교와 동서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후,한국국제대학교, 동서대학교 대학원 외래교수를 역임하며 지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창원문화재단 '2025 공연예술지원사업' 일환으로 준비한 이번 공연은 관악기 특유의 웅장함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웅을 기억할 수 있는 무대로 준비했다.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 삽입된 에필로그와 '웰컴 투 동막골' 테마곡 바람이 머무는 날, 뮤지컬 '이순신'의 테마곡 나를 태워라 등을 소프라노 주선언, 테너 안예찬의 풍부한 성량과 완벽한 하모니로 들려줄 예정이다.
경남심포닉밴드는 관악·타악을 전공한 경남의 젊은 연주자들이 활동하는 단체로,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크고 작은 연주회에서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김명수 지휘자는 경남대학교와 동서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후,한국국제대학교, 동서대학교 대학원 외래교수를 역임하며 지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창원문화재단 '2025 공연예술지원사업' 일환으로 준비한 이번 공연은 관악기 특유의 웅장함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웅을 기억할 수 있는 무대로 준비했다.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 삽입된 에필로그와 '웰컴 투 동막골' 테마곡 바람이 머무는 날, 뮤지컬 '이순신'의 테마곡 나를 태워라 등을 소프라노 주선언, 테너 안예찬의 풍부한 성량과 완벽한 하모니로 들려줄 예정이다.
![[창원=뉴시스]경남심포닉밴드.](https://img1.newsis.com/2025/06/06/NISI20250606_0001860977_web.jpg?rnd=20250606082800)
[창원=뉴시스]경남심포닉밴드.
또, 성웅 이순신 장군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해 로버트 스미스에 의해 작곡된 '라이징 드래곤'을 선보이고, 한국만의 정서가 담긴 '아리랑'과 국악 관악곡 '방황'도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안중근 의사의 가장 뜨겁고 숭고했던 순간을 조명하여 진정한 영웅의 의미를 고민하게 만드는 작품을 뮤지컬 앙상블 협연으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공연 문의 및 티켓예매는 공연 포스터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마지막으로 안중근 의사의 가장 뜨겁고 숭고했던 순간을 조명하여 진정한 영웅의 의미를 고민하게 만드는 작품을 뮤지컬 앙상블 협연으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공연 문의 및 티켓예매는 공연 포스터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