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일 전화통화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2019년 6월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악수하고 있다. 2025.06.05](https://img1.newsis.com/2025/01/29/NISI20250129_0000067184_web.jpg?rnd=20250129082135)
[오사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일 전화통화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2019년 6월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악수하고 있다. 2025.06.05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일 전화통화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은 이날 시 주석이 미국 측의 요청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 긴급 속보를 통해 보도했다. 다만 통화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미국 백악관 역시 이번 통화에 대해 별도의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앞서 CNN 등 미국 주요 언론은 미중 정상 간 통화가 조만간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한 바 있다. 백악관 고위 관계자들 또한 두 정상 간 통화가 임박했으며, 이르면 5일 안에 성사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이번 통화는 미중 관계에 있어 주요 전환점이 될 수 있는 만큼 향후 양국의 발표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은 이날 시 주석이 미국 측의 요청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 긴급 속보를 통해 보도했다. 다만 통화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미국 백악관 역시 이번 통화에 대해 별도의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앞서 CNN 등 미국 주요 언론은 미중 정상 간 통화가 조만간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한 바 있다. 백악관 고위 관계자들 또한 두 정상 간 통화가 임박했으며, 이르면 5일 안에 성사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이번 통화는 미중 관계에 있어 주요 전환점이 될 수 있는 만큼 향후 양국의 발표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