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이도영 광주고용노동청장이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국가유공자 노향도씨의 집을 방문해 안부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 = 광주고용노동청 제공) 2025.06.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05/NISI20250605_0001860860_web.jpg?rnd=20250605181459)
[광주=뉴시스] 이도영 광주고용노동청장이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국가유공자 노향도씨의 집을 방문해 안부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 = 광주고용노동청 제공) 2025.06.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고용노동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 위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도영 청장은 이날 광주 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노향도씨의 집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노씨는 이 청장의 방문에 "나라를 위해 싸운 것을 아직도 기억해 주고 찾아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이 청장도 "앞으로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분들이 용기를 잃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답했다.
광주노동청은 국가보훈부와 협력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분위기 확산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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