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 디지털 공급망 플랫폼 '원비즈플라자(WON BIZPLAZA)'의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원비즈플라자는 기업의 구매업무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임직원 대상의 온라인 교육 ▲여행과 레저 ▲식음료(F&B) ▲복지몰 등 복지 제휴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현재 7만여 개의 기업이 회원사로 등록돼 원비즈플라자를 무료로 이용 중이다. 파고다어학원, 하나투어, 용평리조트, 베네피아 등을 통해 중소기업 직원들에게 여러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전일 차병원과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차병원은 우리은행 임직원과 원비즈플라자를 이용하는 중소기업 임직원에게 출산 준비를 위한 의료 서비스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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