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동남하늘채에디크' 1곳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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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부동산R114는 6월 둘째 주 전국 4개 단지 총 194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중 일반분양은 1223가구다.
청약 접수는 경기 오산시 벌음동 '오산세교아테라', 경기 평택시 고덕면 '평택고덕금성백조예미지', 경기 안성시 옥산동 '안성아양영무예다음' 등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방서동 '동남하늘채에디크' 1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금호건설·우미건설·신동아건설·신흥디앤씨는 경기 오산시 벌음동 일원에서 '오산세교아테라'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 총 433가구 규모다. 경부고속도로, 평택파주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이 가깝다. 단지 앞 초·고교 부지가 예정돼 있다. 초평도서관이 가까우며 상재봉, 가장천과도 인접해 있다. 세교2지구에서 공급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억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다.
코오롱글로벌·이수건설 컨소시엄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 일원에 '동남하늘채에디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4층, 7개동, 전용면적 59㎡, 총 6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2·3순환로,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가 가깝다. 월운천, 무심천, 원봉근린공원 등 녹지가 풍부하며 운동초·중, 상당초·고교를 비롯해 용암동 학원가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에 하나로마트, 영화관, 충청북도체육회관, 청주문화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밀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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