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된 4인에게 원포인트 레슨 진행
![[서울=뉴시스]지난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올해 첫 우승을 거둔 유해란(다올금융그룹)이 유소년 자선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 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2025.06.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05/NISI20250605_0001860608_web.jpg?rnd=20250605153233)
[서울=뉴시스]지난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올해 첫 우승을 거둔 유해란(다올금융그룹)이 유소년 자선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 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2025.06.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유림 수습 기자 = 지난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올해 첫 우승을 거둔 유해란(다올금융그룹)이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BBQ 그룹과 함께 자선 행사를 열었다.
BBQ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4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의 뉴욕 컨트리 클럽에서 개최됐다.
지난달 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 대회 내내 선두를 유지하며 우승을 차지한 유해란은 행사에 참석해 선발된 4명의 유소년 선수들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사인회와 유소년 선수 및 참석자들과 샷건(18개의 홀이 동시에 시작되는 경기 방식) 방식의 골프 라운딩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의환 뉴욕 총영사를 비롯한 약 150여명의 팬들이 참석했다.
김의환 총영사는 "BBQ에서 뉴욕과 뉴저지 지역 유소년들을 위한 공익 행사를 마련해 준 것에 큰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유해란은 "어린 시절 많은 분들의 믿음과 응원으로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었던 저처럼 오늘 함께한 친구들도 앞으로 성장할 것이라 믿는다"며 "BBQ의 든든한 후원을 통해 좋은 기운을 받아 열심히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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