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정성운 부산대병원장(오른쪽)과 김성우 LG전자 스마트파크 안전보건총괄책임자가 응급의료지원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대병원 제공) 2025.06.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05/NISI20250605_0001860371_web.jpg?rnd=20250605132741)
[부산=뉴시스] 정성운 부산대병원장(오른쪽)과 김성우 LG전자 스마트파크 안전보건총괄책임자가 응급의료지원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대병원 제공) 2025.06.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대병원은 LG전자와 지난 4일 병원 J동 10층 회의실에서 외상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과 적절한 진료를 지원하기 위한 '응급의료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외상환자 이송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응급대응 인력의 교육·훈련 지원 ▲응급의료체계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LG전자 사업장 중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LG스마트파크는 다수의 근로자가 상주하는 대규모 스마트공장이다. 국내 가전업계 최초로 세계경제포럼(WEF)의 '등대 공장'에 선정된 바 있다. 고온·고압 설비를 포함한 산업 특성상 중대한 외상 사고 발생 가능성을 항상 내포하고 있어 신속한 응급 대응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다.
이 같은 이유로 중증 외상환자 발생 시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로의 이송 체계를 마련하고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맺었다.
◇연제구, 개청 3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연주회 개최
부산 연제구는 23일 오후 6시30분 연제구청 구민홀에서 개청 30주년 기념 '우크라이나 유니온 챔버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는 오는 23일 연제구청 구민홀에서 개청 30주년 기념 '우크라이나 유니온 챔버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개최한다. (사진=연제구 제공) 2025.06.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05/NISI20250605_0001860366_web.jpg?rnd=20250605132539)
[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는 오는 23일 연제구청 구민홀에서 개청 30주년 기념 '우크라이나 유니온 챔버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개최한다. (사진=연제구 제공) 2025.06.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공연에서는 지휘자 김현국을 필두로 바이올리니스트 올렉산드라 진첸코, 테너 김준연, 첼리스트 세르게이 리자노프, 플루티스트 박한나, 클라리네티스트 차호철 등 국내외 저명한 연주자들이 협연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영화 해바라기 주제곡인 '러브테마' ▲오페라 투란토트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 ▲피아졸라의 '망각' 등 친숙하고 아름다운 명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18일까지 전화와 네이버 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영화 해바라기 주제곡인 '러브테마' ▲오페라 투란토트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 ▲피아졸라의 '망각' 등 친숙하고 아름다운 명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18일까지 전화와 네이버 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