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건 중 개선복구사업 2건 제외 209건 6월 준공
![[금산=뉴시스] 충남 금산군 남이면 대양리 수해피해 하천 재해복구사업 현장.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05/NISI20250605_0001860251_web.jpg?rnd=20250605110024)
[금산=뉴시스] 충남 금산군 남이면 대양리 수해피해 하천 재해복구사업 현장.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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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본 하천에 대한 재해복구사업이 공정률 75%를 보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761억원을 투입해 211건 중 개선복구 사업인 유등천과 만악소하천을 제외한 209건을 우기 전 이달 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군은 공정이 지연되거나 안전조치가 미흡한 현장에 대해 즉각적인 기술지원 및 행정 조치를 시행해 사업이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특히 반복적인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천 바닥에 콘크리트 기초를 보강했고 돌쌓기의 경우 찰쌓기를 적용해 기존보다 더 안전하고 튼튼한 호안 복구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복구 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공사 완료 후에도 하천 유지관리와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은 761억원을 투입해 211건 중 개선복구 사업인 유등천과 만악소하천을 제외한 209건을 우기 전 이달 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군은 공정이 지연되거나 안전조치가 미흡한 현장에 대해 즉각적인 기술지원 및 행정 조치를 시행해 사업이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특히 반복적인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천 바닥에 콘크리트 기초를 보강했고 돌쌓기의 경우 찰쌓기를 적용해 기존보다 더 안전하고 튼튼한 호안 복구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복구 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공사 완료 후에도 하천 유지관리와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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