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항공안전기술원(원장 황호원)은 지난 3일 일본 가와사키델타에서 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총합개발기구(NEDO)와 공동으로 드론교통관리(UTM) 기술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한일 UTM 연구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6.06. (사진=항공안전기술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05/NISI20250605_0001860245_web.jpg?rnd=20250605105727)
[서울=뉴시스] 항공안전기술원(원장 황호원)은 지난 3일 일본 가와사키델타에서 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총합개발기구(NEDO)와 공동으로 드론교통관리(UTM) 기술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한일 UTM 연구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6.06. (사진=항공안전기술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항공안전기술원(원장 황호원)은 지난 3일 일본 가와사키델타에서 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총합개발기구(NEDO)와 공동으로 드론교통관리(UTM) 기술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6월 ‘Japan Drone 2024’에서 항공안전기술원과 NEDO간 첫 교류를 계기로 개최됐다.
워크숍에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공항공사, 한국법제연구원, 메타빌드, 케이지에프씨, 한국항공대학교 등 9개 기관이 참석했으며, 일본에서는 NEDO와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NEC Corp, NTT DATA, Intent Exchange Inc, KDDI, Mitsubishi Research Institute, PwC 등 총 8개 기관 연구진이 참여했다.
강창봉 항공안전기술원 미래항공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양국의 UTM 연구성과를 폭넓게 공유하고, 향후 공동 실증사업 등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해 아시아권 UTM 기술을 선도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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